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은 대한민국의 군인 출신 정보공무원으로, 국정원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다양한 경력을 쌓았습니다. 최근에는 계엄령 선포와 관련한 폭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.
홍장원 프로필 고향
- 출생 연도: 1964년
- 출생지: 경상남도 진해시 (현 창원시 진해구)
홍장원 학력
- 육군사관학교: 제43기 졸업
- 보스턴 대학교: 국제관계학 석사
- 런던 대학교: 전쟁학 석사
경력
- 군 경력: 육군특수전사령부 제707특수임무대대 중대장으로 대테러 작전 전문가로 활동
- 국가정보원:
- 주영국 대한민국 대사관 정무공사
- 국가정보원장 비서실장
- 국가정보원장 대북특별보좌관
- 2023년 11월 26일부터 국가정보원 제1차장으로 재임
신체 및 가족 관계
홍장원 전 차장의 신체 정보와 가족 관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.
홍장원 논란 및 사건
2024년 12월, 홍 전 차장은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계엄령 선포와 관련하여 방첩사령부와 협조해 정치인들을 체포하라는 지시를 받았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폭로하였습니다. 이로 인해 같은 해 12월 6일, 국정원 1차장직에서 해임되었습니다.
2025년 1월 22일, 국회 청문회에 출석한 홍 전 차장은 조태용 국정원장이 자신을 부당하게 경질했다고 주장하며, 국정원 내부의 문제를 지적하였습니다.
또한, 2025년 2월 4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하여, 대통령으로부터 "싹 다 잡아들이라"는 지시를 받았다고 재차 증언하였습니다.
홍장원 전 차장의 발언과 그 의미
홍 전 차장은 대통령의 지시에 대해 "대통령을 좋아했다. 시키는 것 다 하고 싶었다. 그런데, 그(체포 대상) 명단을 보니까 그거는 안 되겠더라"고 토로하며, 부당한 명령에 따를 수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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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동향
홍 전 차장은 현재까지도 국정원 내부의 문제와 계엄령 선포와 관련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, 관련 청문회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습니다.
FAQ
Q: 홍장원 전 차장은 누구인가요?
A: 홍 전 차장은 대한민국의 군인 출신 정보공무원으로, 국가정보원 제1차장을 역임하였습니다.
Q: 홍장원 전 차장의 학력은 어떻게 되나요?
A: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, 보스턴 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 석사, 런던 대학교에서 전쟁학 석사를 취득하였습니다.
Q: 홍장원 전 차장은 어떤 논란에 휘말렸나요?
A: 2024년 12월, 계엄령 선포와 관련하여 대통령으로부터 부당한 지시를 받았다고 폭로하였으며, 이로 인해 국정원 1차장직에서 해임되었습니다.
Q: 홍장원 전 차장의 가족 관계는 어떻게 되나요?
A: 홍 전 차장의 가족 관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.
Q: 홍장원 전 차장은 현재 무엇을 하고 있나요?
A: 현재까지도 국정원 내부의 문제와 계엄령 선포와 관련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, 관련 청문회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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